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 토탈 워 (문단 편집) === 내정 === 보통 화려한 전투씬에 반해 접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실상은 내정이 굉장히 중요하다.[* 누미디아같은 시작부터 재정문제가 심각한 경우가 아닌이상 내정-수비로 초반 재정관리만 잘해도 자동전투만으로 세계정복이 가능하다.] 병사를 양성하는데 유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군사력만을 유지하면서 초반부터 관리를 해야하며, 보통 유저 나름의 기준에 따라 군사 건물을 올리는 군사 양성 도시, 군사 시설을 올리지 않고 경제만을 담당하는 경제 도시로 발전시키는 것이 일반적. 일종의 인구수 증가의 제동장치로 처음 도입된 개념인 도시오염도는 인구수에 비례해서 오르는데, '''인구성장에 패널티를 주며 공공질서에 패널티가 주어진다.''' 그러므로 언제나 농부 몇 부대만으로도 공공질서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구수를 컨트롤해 줘야 한다.[* 후속작 미디블 2 토탈워는 도시 오염이 공공질서가 아닌 인구수 증가에 패널티를 주는 요소로 바뀌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인구증가 제동장치로 사용되게 됐다.] 특히 주의해야 하는게 농장인데 농장은 파괴가 불가능하므로 잘 계획해서 테크를 올려야 한다. 사실 몇몇 식량생산이 대단한 도시 몇몇을 제외 한다면 인구를 늘리기란 매우 힘들고 인구가 늘어나면 도시에 고급 건물들을 지을수 있게 되면서 수입이 수직상승 하기 때문에 농장을 지어서 도시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 좋은 점이 많다. 로마처럼 내정이 강한 팩션은 인구가 올라가는 대로 도시 테크를 올리고 그만큼 수익을 올리면 어느정도 손익분기점이 맞지만 내정이 부실한 팩션들은 인구가 늘어나면 관리가 어려워질 뿐 별 이득이 없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도시마다 농업 생산력이 다르다. 위생, 상업건물만 올려도 거대도시로 가는 도시가 있는 반면 농업생산력이 안좋은 경우 농장 업글을 안하면 성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인구수를 관리하지 않으면 극심한 적자와 빈번한 반란으로 인해 일부러 유닛을 빼내고 반란을 일으켜 반란군 도시로 만든 다음 다시 점령하여 학살을 반복해야 한다.[*팁 하지만 아예 버릴 도시라면 가족 구성원이나 일반 대장으로 대부대를 만들어 놓고 일부러 반란으로 만들어 지휘력작을 할 수 도 있다..] (이미 농장 업그레이드가 다 되어 있고 이미 답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인구 증가율이 높은 도시들에서 이런 꼴을 보고 싶지 않다면, 틈틈이 농부를 양성해 개먹이로 보내자.) 새로 점령한 도시의 발전이 너무 느리다면 패스트 업글을 해주는 방법이 있다. 인구가 충분한 다른 도시에서 필요한 만큼 농부를 생산해서 미개발 도시로 이동시켜 그곳에서 각 부대를 해산하면 해당 도시에는 그 부대의 병사 수 만큼 인구가 늘어난다. 적 도시를 점령할 때 3가지의 선택지 주민노예화, 학살, 무혈점령이 있는데 노예화는 조금의 약탈금과 노예로 인해 약 몇십턴간 무역수익이 발생하고 점령지의 인구성장률이 증가하며 점령지의 인구 일부가 전 지역에 퍼진다 학살은 다량의 약탈금을 얻고 점령지의 주민을 대부분 죽인다 무혈점령은 점령지의 주민들을 온전히 보전한다 , 일반적으로 다른 문화권의 도시는 인구수가 많으면 문화 패널티로 공공질서가 바닥을 치기 때문에 노예화, 또는 학살해버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관리해야할 도시가 늘어나면서 유저의 손이 많이 가게 된다. 컴퓨터에게 맡기는 시스템이 그다지 좋지 않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턴 사이의 시간이 늘어난다. 중반부 이상으로 가면 한 턴에 10분 정도 걸리는 것이 대부분. 또한 타문화 건물이 많을 수록 이민족 패널티가 있기에 후반 다른 문화권의 도시에 정부 건물이 마지막 티어까지 올라갈 경우 부술 수가 없어[* 정부 건물은 성벽, 농장, 도로와 함께 부술 수 없는 건물.] 이민족 패널티가 계속해서 적용되는 등 내정에 굉장히 손이 많이 가게 되며, 정작 싸우는 군사력 보다 도시들을 유지하기 위한 군사력이 더 필요한 경우가 많다.~~물론 반란이 일어나면 쳐죽이기 위한 군사력~~ 오히려 이렇게 내정에 손이 많이 가기에 굉장히 현실적인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다. 보통 정복보다는 유지가 더 어려운 점을 생각해본다면. 한가지 팁이라면, 시민 만족도가 간당간당한 상황이라면 병력을 뽑아 민심제어를 할 수 있다. 병력을 뽑으면 그 숫자만큼 시민 수도 줄어들기 때문. 세팅에서 부대당 인원을 더 크게 할 수록 효과가 크다. 다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으로 필요없는 유지비가 늘어나므로 이걸 써도 안되면 --그냥 시민을 때려잡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